제목 | 동화약품, 어린이용 소화정장제 꼬마활명수 출시등록일 | 2016-10-25
     
  • 낱개 포장으로 편리한 복용, 안심 보관, 간편한 휴대 가능해

  •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어린이를 위한 소화정장제 꼬마활명수를 출시했다.

    낱개의 스틱형 파우치(10mL)가 3개씩 포장된 형태의 꼬마활명수는 육계, 정향, 건강, 오매 등 9가지 성분이 함유 되어 소화불량, 정장,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다. 만 1세부터 만 14세까지 복용이 가능한 어린이용 소화정장제다. 어린이의 건강과 기호를 고려해 프락토올리고당과 천연 딸기향, 천연 오렌지라임향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동화약품이 자녀를 가진 여성 200명에게 조사한 결과, 기존 어린이 소화정장제의 단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개봉한 의약품의 재복용에 대한 불안감이 31.5%, 끈적거리는 시럽 타입의 보관시 불편함이 18%로 확인되었다. (2015년 10월, 동화약품 자체 조사)

    이러한 사전 조사 등을 바탕으로 꼬마활명수는 1회 복용분 용량(만 5세~7세 기준)인 10mL가 스틱형 파우치에 담겨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한 형태로 출시되었다. 또한 어린이 보호용 안전포장이 적용된 제품으로 어른이 직접 가위 등을 이용해 개봉해야만 복용할 수 있어 한 번 더 안전을 고려한 제품이다.

    동화약품 커뮤니케이션팀 윤현경 상무는 “꼬마활명수는 출시 전부터 부모와 자녀 모두를 고려한 면밀한 리서치와 리뷰를 통해 개발된 제품” 이라고 말하며, “혁신적인 포장 방식을 도입해 안전한 복용을 돕고 보관 편리성을 향상 시켰다”고 제품을 특징을 설명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동화패밀리’ 캐릭터를 적용하여 기존 제품과는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약복용을 꺼리는 어린이들의 특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기존에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4가지 제품을 생산했다. 새롭게 출시한 꼬마활명수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만 1세부터 만 14세까지 소화불량에 용량을 달리하여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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