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 판매수익금 기부등록일 | 2016-03-02
     
  • 제 3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 전달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전세계 물부족 국가 어린이에게 기부

  •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본사에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의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전세계 물부족국가의 우물 개보수 지원 등 식수 환경 개선을 돕는 활동에 쓰이게 된다.

    2013년 시작되어 3회를 맞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라는 제품 본연의 뜻을 살려, 식수 부족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고, 나아가 수질 오염과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형진 본부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 활명수가 워터 포 차일드(Water 4 Child) 캠페인을 통해 세계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한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금은 우물 개보수를 비롯한 식수 지원과 교육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동화약품 윤현경 이사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며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공유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활명수는 1897년 출시된 이래 한국인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지속적인 진화를 추구하며 한결 같이 사랑 받아왔다. 활명수는 현재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네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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