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을 위한 액제소화제 ‘미인활명수’ 출시등록일 | 2015-07-17

‘오매’ 성분 함유, 소화불량 증상 해결•정장 기능 개선 도움

동화약품이 여성의 소화불량과 정장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미인활명수’를 출시한다.

동화약품은 많은 여성이 소화불량에 고통 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 ‘미인활명수’를 개발 발매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실제 소화불량 및 속 쓰림을 호소한 20대 여성 환자는 남성의 2배에 달한다. 또한 소화불량 경험이 있는 성인 여성 247명을 대상으로 한 동화약품의 2014년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의 94%가 변비, 설사•묽은 변, 아랫배 통증 등 장 관련 이상 증상을 느낀 것으로 드러났다.

‘미인활명수’의 가장 큰 특징은 오매 1,200mg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 오매는 매실을 훈증한 생약으로 ‘의약품 등의 표준제조기준’에 정장제와 지사제의 유효성분명으로 등재되어 있다. 또한 미인활명수는 정장, 변비, 묽은변, 복부팽만감, 장내이상발효 등에 효능•효과가 있어 장이 불편한 환자들의 소화불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화약품 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 ‘미인활명수’는 위 배출기능 및 소장 운동 개선이 확인되었다. , 위 배출률이 저하된 대조군에 비해 ‘미인활명수’를 복용한 군에서 위 배출률이 약 40% 증가했다. 소장 운동이 저하된 대조군에 비해서도 ‘미인활명수’ 복용군의 소장 운동 기능이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미인활명수’는 액상과당 대신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까다로운 여성 소비자의 기호까지 고려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18년의 역사를 지닌 최장수 의약품 활명수는 끊임없이 소비자를 위해 개선해왔다.”라며 “동화약품이 새롭게 선보이는 미인활명수가 소화불량과 동반 증상에 시달리는 여성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인활명수’의 출시 관련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기존에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세 가지 제품을 생산했다. 새롭게 출시한 미인활명수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만 1세 이상 모든 연령대의 소화불량에 용량을 달리하여 복용할 수 있다.

제품 및 판매처 문의: 동화약품 소비자상담실 (080-023-1897)

[활명수 정보]
활명수는 1897년 대한제국 원년 궁중비방과 양약의 장점을 토대로 처음 개발된 이래, 장장 118년 동안 3세기에 걸쳐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발매 초기, 약을 구하기 힘들어 사람들이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던 시절에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水)라는 그 이름의 뜻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리며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졌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탄산의 첨가, 성분 보강, 무보존제 제품 출시 등 지속적인 진화를 추구하며 한국 사람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처방으로 한결같이 사랑 받고 있는 액제 소화제이다. 올해로 탄생 118주년을 맞이한 활명수는 전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한정판을 발매하여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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