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활명수, ‘배우 신세경’ 모델 발탁등록일 | 2015-06-19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속 시원한 활명수와 찰떡궁합

동화약품 활명수 모델로 발탁된 배우 신세경

▶ 동화약품 활명수 모델로 발탁된 배우 신세경


동화약품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약이자 118년 전통의 소화제 활명수의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신세경이 출연하는 새로운 활명수 TV 광고 캠페인은 오는 6월 말경 온에어 될 예정이며, 광고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신세경씨가 최근 드라마 등을 통해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 변신으로 호감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하는 활명수의 특성과 잘 부합하여 이번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배우 ‘신세경’ 측은 "평소 118년 전통의 활명수 약효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광고와 한정판 패키지 등 활명수의 다양한 활동을 소비자로서 재미있게 지켜봤다”며, “모델로 참여해 활명수의 속 시원한 효과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세경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근 진행된 활명수 CF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고 즐거운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화약품은 올 하반기 중 장에 좋다고 알려진 ‘오매’(매실로 만든 생약) 성분을 함유한 ‘여성용 활명수를 출시해, 여성 소비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세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제품 및 판매처 문의: 동화약품 소비자상담실 (080-023-1897)

[활명수 정보]
활명수는 1897년 대한제국 원년 궁중비방과 양약의 장점을 토대로 처음 개발된 이래, 장장 118년 동안 3세기에 걸쳐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발매 초기, 약을 구하기 힘들어 사람들이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던 시절에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水)라는 그 이름의 뜻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리며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졌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탄산의 첨가, 성분 보강, 무보존제 제품 출시 등 지속적인 진화를 추구하며 한국 사람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처방으로 한결같이 사랑 받고 있는 액제 소화제이다. 올해로 탄생 118주년을 맞이한 활명수는 전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한정판을 발매하여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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