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한민국 최초의 신약, 활명수 115주년!등록일 | 2012-07-16

- 대한민국 제약업, 브랜드의 역사 활명수 115주년

- 활명수 115주년 기념 패키지 최초 출시



활명수 115주년 기념 패키지


동화약품(회장 윤도준) 활명수가 올해 9 25일자로 탄생 115주년을 맞이하며, 이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최초로 출시했다.

활명수 115주년 기념 패키지최초 출시!
명수 115주년 기념 패키지디자인은 예부터 귀중품 등을 보관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가구 반닫이를 모티브로 하였다. 이는 가정상비약으로서 가치를 표현하고, 전통 가구를 형상화 함으로써 최장수 브랜드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신약이라는 역사와 전통성을 나타낸 것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이번에 발매되는 활명수 115주년 기념 패키지는 오랜 세월 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활명수 고유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된 것이다라며대한민국 최초의 신약 활명수가 발매하는 최초의 특별 디자인 패키지로서 의미를 가진다라고 강조했다.

활명수 115주년 기념 패키지 까스활명수- 10개들이 박스이며, 9 말부터 달간 약국에 공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제약업의 역사, 활명수 115주년
명수는 궁중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궁중비방과 양약의 장점을 토대로 1897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신약이며, 오늘날 까스활명수-큐로 많이 알려져 있다. 발매 초기였던 조선시대 말기, 약을 구하기 힘들어 사람들이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던 시절에 활명수(活命水)라는 이름의 그대로생명을 살리는 불리며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졌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탄산의 첨가, 성분 보강 제품의 다양한 진화를 추구하며 한국 사람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처방으로 한결같이 사랑 받고 있다.

생명을 살리는 활명수는 우리 민족을 살리기 위해 일제 시대 국가의 독립을 위해 힘쓴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일제시대, 비밀리에 서울 연통부(聯通府) 동화약품 순화동 본사에 설치하고 활명수를 판매한 금액으로 독립자금을 조달해 임시정부에 전달한 것이다. 이에 서울특별시에서는 1995 8 15 광복 50주년을 맞아 본사 부지에연통부 기념비 설치했다.

1996년에는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국내 최고(最古) 제조회사, 최고(最古) 제약 회사, 최초의 등록상표(부채표), 최초의 등록상품(활명수) 4 부문에 걸쳐 기록을 인정하는 인증서를 받았다.

이렇듯 활명수의 탄생은 대한민국 제약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으며, 제조회사의 설립을 통해 고유의 브랜드로 판매되었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브랜드 역사에 획을 긋는 사건이라 있다.

명수는 아선약, 육계, 정향 등의 11가지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과식, 소화불량, 체함 등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매출 400 ,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소화제 No.1 브랜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활명수, 까스활명수-,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활,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제품 판매처 문의, 동화약품 소비자상담실 (080-023-1897).



Infographic 활명수 115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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